블록체인, 제품의 이력을 추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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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프로베넌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제품이나 비즈니스가 최종적으로 소비자에게 올 때까지 어떤 정보와 스토리가 있는지 검증하는 기술을 내놨습니다.

월마트는 IBM과 중국 칭화대학교와 함께 블록체인을 통한 중국산 돼지고기의 이동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거대 광산을 운영하는 호주의 BHP 빌리톤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외부의 벤더들이 수행한 광물 분석 결과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에버레저라는 스타트업은 수백만 개의 개별 다이아몬드마다 지정된 고유 식별 데이터를 블록체인 장부에 업로드 해 품질 보증 시스템을 구축하고, 보석상들이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팔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블러드 다이아몬드란 전쟁 중인 지역에서 생산이 되었거나, 인권탄압 혹은 독재자에 의해서 채굴된 다이아몬드를 뜻하며, 여기서 나온 수입이 전쟁자금으로 충당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런 방법들이 사물인터넷 블록체인에서 많은 부분 활용될 것입니다.

이미 제품의 생산이나 배송을 위해서 센서나 바코드, RFID칩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연결하여 상품의 배송과 결제 정보 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이런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시대를 만들기 위해 해당 디바이스들을 식별하고, 믿음이 가는 방식으로 작동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KYM 시스템이 필요할 것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활용한다면 각종 프로세스 및 지급결제 부문에서 사전에 동의한 대로 자동으로 실행이 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될 것입니다.

이로써 전 세계의 세관원이나 항만청 직원, 무역금융제공업자 그리고 기타 관련 당사자들이 네트워크에 연결돼 자신의 프로세스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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