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기업에 대한 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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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에 대한 과세에 대해 구글의 CEO는 얼마든지 세금을 더 지불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각국의 기업은 당연히 유리한 법인세와 사업 환경을 찾아서 옮겨 다닙니다.

구글은 법인세가 낮은 아일랜드에 지사를 설립, EU 안에서는 매출의 0.82%, EU 외부에서는 9%의 세금을 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U는 구글과 페이스북의 2년 간 조세회피로 7조 1,500억 원의 세수를 잃었다는 보고서를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페이스북도 마찬가지로 EU 내에서는 0.03~0.1%, EU 외부에서는 28~34%까지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 같은 구글세는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만 약 2조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정부는 세금을 매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글 CEO는 국제적으로 조세 체계 재정비를 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이 방안을 해결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렇게 돼야 다국적 기업들이 사업을 하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