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에 대한 전망은 극과 극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코인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코인들은 규제와 우려 속에 급등과 급락을 오가고 있습니다.
각국의 정부에서는 가상화폐에 대해 규제를 하거나 혹은 공식화폐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비관론자는 앞으로 가상화폐가 버블이 가라앉으면서 가치가 제로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가격은 다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비트코인이 탄생한지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만약 버블이라면 벌써 꺼졌을 것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2017년 초에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그야말로 별거 아닌 가격대를 형성했지만, 사람들이 몰리면서 광풍이 불더니 비트코인의 경우 2,500만 원대까지 치솟으며 정부에서 규제를 하자 다시 폭락하는 등 변동성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언론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이슈가 떠오르면서 투기 세력이 몰리고, 가격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고, 전 세계 코인을 거의 가지고 있는 중국의 상황에 따라 가격은 오르락내리락 하는 등 불안정해 진 것입니다.
대외적인 이유도 있지만, 일부 이런 기회를 삼아서 한몫 잡아보려는 사람들이 다단계 사기를 치고, 법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금세탁에 이용되고, 불법적인 일에 이용하는 사례가 발생했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그냥 두고만 볼 수는 없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정말 이 기술에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하려던 선량한 사람들까지 피해를 보는 것입니다.
낙관론자들은 규제를 통해서 시장이 안정되면서 제대로 된 가상화폐 가치 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대중들에게 인식 된지 얼마 되지 않은 가상화폐 시장은 어찌 보면 지금부터 시작일 수 있습니다.
긍정론자들은 미국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상장지수펀드의 상장을 꾸준히 시도하고 있어서 더 많은 투자자가 몰리고 그 가치도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채굴량이 한정되어 있는 비트코인이 5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술 진보에 주목하는 기관 투자자들이 가상화폐 시장에 진입하면 2018년 말에는 5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비관론자들은 막강한 권력을 지닌 국가에서 규제를 할 경우에 견뎌내지 못하고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고, 낙관론자들은 가상화폐가 화폐의 진화 과정처럼 미래의 화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무작정 주위에서 돈을 벌었다는 말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자세히 알아보고, 공부하고 또 공부하면서 원리는 무엇인지 우리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어떤 가치가 있는지 알아봐야 할 것입니다.
어느 시장이든 투기판이 펼쳐지면, 기술의 가치 평가는 사라지고 진정한 투자의 의미는 퇴색됩니다.
이 새로운 혁신적인 기술의 가치를 알아주는 것도, 끌어 올리는 것도 우리가 할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