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블록체인, 신원정보 영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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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념을 속성 증명이라고 말합니다.

세계경제포럼에서 디지털 신원정보에 대한 이슈를 다룬 적이 있는데, 태생적 속성과 축적된 속성, 부여된 속성 등으로 나뉩니다.

태생적 속성이란 본질적인 특징을 말하는데, 나이, 키, 지문, 생년월일 등이 속합니다.

축적된 속성은 시간이 흐르면서 변하는 특징을 말하는데, 건강 기록 정보와 온라인 쇼핑 등을 하면서 분석된 성향 등을 말합니다.

부여된 속성은 외부 기관으로부터 받은 특징으로 여권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속합니다.

이런 다양한 정보들을 특정해서 일부만 보여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시스템으로 인한 가장 큰 변화는 정부가 인증하는 증명서나 여권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빅데이터 시대로 넘어오면서 네트워크 분석이 가능해졌고, 데이터 검증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의 분산신뢰시스템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여권이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카드의 정보보다 더 믿을만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여권이나 플라스틱 카드는 위조 되어 거짓 정보를 적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GPS기능으로 자신이 일정한 거리에 있는 곳에 매일 규칙적으로 8시간 이상을 머물렀다는 것으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소득이 있다는 것을 월급명세서나 계좌 없이도 직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면 대출 심사나 각종 서비스를 받을 자격을 얻는 것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개인정보를 모으면서 자신의 프라이버시까지도 지켜줄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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