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다른 점은 비트코인의 경우 2140년까지 총 발행량 2,100만 개로 정해져 있다면, K320은 그렇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을 금과 같은 자산으로 여기고 보유하기만을 바라지 않는 것에서 비롯됐습니다.
지금은 비트코인을 디지털 버전의 황금으로 여기고 저장만 하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얻기 위한 경쟁이 커져 있습니다.
기본적인 목적은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라던 창시자의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비축만 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역사적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경험해왔던 일입니다.
이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 K320는 인플레이션이 이어질 것을 감안해 영구적으로 발행이 되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초기에는 발행량을 대량으로 하고, 그 후부터는 증가율을 두고 지속적으로 발행되는 것입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보통 연간 2%대로 되어 있는데, 약간 더 높게 발행 증가율을 잡은 것입니다.
대공황 때와 다르게 디플레이션적인 영향력 없이 혹은, 인플레이션적 영향을 갖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중앙은행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지만, 선진국의 중앙은행들은 통제 불가능한 디지털 화폐로 법정통화를 채택할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중앙은행이 채택할 디지털 화폐는 기존 시스템과 더 가까운 형태일 것입니다.
이런 시도는 선진국보다는 개발도상국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