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에너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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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UN주관 기후변화에 대한 회의인 COP21에서 인도의 총리는 에너지와 관련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그 목표는 2022년까지 175기가와트 수준의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만들 수 있는 기반 시설을 구축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수치는 인도 인구의 6억 명의 사람들이 쓰고 있는 전력량에 달합니다.

또 기존 전력망에 접근할 수 없는 3억 명에 대해 전기를 공급하겠다는 계획도 있었습니다.

이 계획은 지구에 살고 있는 40억 명 이상의 소득이 낮은 계층에 향상된 복지를 제공하며, 탄소배출을 적게 배출해 환경파괴를 막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혁신적인 기술을 이용하면 정부가 주도하는 것이 아닌 마을 단위에서도 통제권한과 소유권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에너지 민주화라는 것이 우리 세상에 곧 도래할 수 있습니다.

지구의 기후변화 문제는 화석연료에 의한 것뿐 아니라 중앙화된 전력망 모델 자체가 비효율적이라는 것에 있습니다.

지리적 문제와 취약한 보안, 정치적 논쟁 등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재생가능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발전 시설을 소비원에 가깝게 둬야 합니다.

반도체의 집적회로 성능이 18개월마다 두 배로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과 같이 태양광 발전의 기술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의 한 컨소시엄에서는 아부다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하면서 발전비용이 킬로와트당 2.42센트 수준에 이르는 비용효율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