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사물인터넷과 그 기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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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허가형 즉, 분산이라는 뜻은 어떤 디바이스도 네트워크에 참여가 가능하고, 해당 디바이스끼리 거래된 가치가 타당하게 설명이 될 수 있습니다.

비허가형 시스템으로 거대 게이트키퍼들의 영향력 밖에서 확장성 높은 사물인터넷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단, 현재 시점에서는 적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이 적지 않은 한계점을 보인다는 것에 있습니다.

블록 사이즈에서의 한계점인 온체인 처리능력, 즉 비트코인의 거래처리 용량은 겨우 1초에 수 건밖에 안돼서 수요가 증폭하게 되면 이더리움의 거래도 지연되는 상황과 같습니다.

오프체인을 이용해 라이트닝 솔루션을 적용할 경우에는 처리능력치를 한 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수많은 사물인터넷 디바이스들이 대거 소액 거래를 할 경우, 비허가형 기술은 이런 한계점으로 인한 제약이 따를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등장한 스타트업이 존재합니다.

아이오타가 바로 그것인데, 기존의 블록체인 방식에 비해 컴퓨팅 용량을 적게 사용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기존의 블록체인 시스템에서는 거래자와 채굴자를 분리했지만, 아이오타는 거래 중인 디바이스들이 검증 역할을 하는 노드가 되도록 했습니다.

이것을 탱글 시스템이라고 부릅니다.

이 시스템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다른 디바이스로 아이오타 토큰이든 가치 있는 정보든 기존 네트워크에서 두 개의 거래된 것을 검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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