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안전한 자산이라는 인식 때문에 그 가치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키프로스 사태와 영국의 브렉시트, 미국의 정치 리스크,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의 뉴스가 터지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가 투기성이 짙은 위험 자산인지, 투자 가치가 있는 안전자산인지를 놓고 아직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2017년은 진짜 그야말로 열풍을 넘어 광풍으로 몰아쳤습니다.
이유가 있다고 해도 극단적으로 단기간에 급등한 폭을 보면 정상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버블이라고 치부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변동성이 어마 어마 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전통적인 위험자산인 주식이나 원유보다 변동성이 높고 안전자산으로 구분 짓기 보다는 대체자산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보는 시선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