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에 한 번씩 위기 맞는 화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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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우 국채까지 포함한 돈을 10년 동안 갖고 있어도 금리가 제로입니다.

영국의 경우는 역사가 300년이 넘은 잉글랜드은행의 금리가 0.25%까지 떨어졌습니다.

엔이든 파운드든 가지고 있어봐야 재산 가치가 없어질 화폐라는 말입니다.

이처럼 금리가 제로인 경우는 화폐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 현상 때문인데, 즉 화폐를 대거 발행해 화폐의 가치가 내려가고, 물가가 오르는 현상을 말합니다.

영국, 유럽, 일본, 미국 등은 정부에서 화폐를 대량으로 찍어대고 이를 유통시킨 결과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악화되었습니다.

일반 회사원들이 열심히 연금을 부어 노년을 준비하고 있지만, 이 연금을 쥐고 있는 권력자들의 손에 무너지고 있는 것입니다.

금리를 제로로 만들고, 종이 지폐를 마구 뿌려 댄 것입니다.

그래서 연금기금이 바닥이 나는 것입니다.

연금이라는 것은 금리에 의해 그 가치를 지닌 돈이기 때문입니다.

연금을 받을 사람들의 돈이 자꾸만 줄어드는 것입니다.

은행에 소중한 돈을 맡겼지만, 이자는 제로에 가깝고 마이너스 금리라는 이유로 예금액이 줄어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은행은 이런 저런 이름으로 수수료를 떼어 갑니다.

가장 큰 것은 송금 수수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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