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그라민은행의 한계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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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은 다양하고 넓은 시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새로운 기업 고객의 신용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실사를 해야 합니다.

개발도상국의 경우에는 상당한 비용이 드는 일이었습니다.

문서화된 기록이 없고, 있다고 해도 찾기가 어려우며, 공식적인 신분도 아닌 사람의 신용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높은 비용이 들었습니다.

대출을 해주고 얻는 이자의 수익보다 신용이 있는 곳인지 심사하는 비용이 더 많이 든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소액의 대출을 해주는 마이크로 금융기관들의 신용평가사들은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졌으며, 직접 현장에 나가 대출이 필요한 사람들의 정보를 얻고 후원을 합니다.

빌려준 돈을 직접 받아 은행으로 가져다주는 수고로움까지도 갖고 있습니다.

인적비용을 생각해보면 타산이 맞지 않는 일입니다.

방글라데시의 그라민은행에서는 이런 아이디어로 노벨 평화상까지 받았으나, 돈을 갚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한계점이 드러났습니다.

신용평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정보의 부족입니다.

블록체인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산업에서 혁신가들의 아이디어들은 공증 가능한 정보기록 시스템에 대한 생각의 확장판이나 다름 없습니다.

컬러드 코인이라는 블록체인 2.0 프로젝트는 믿을 수 있는 방대한 데이터를 담겠다는 목표로 개발에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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