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택 소유권이 담보가 되면서 대출을 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져 사업자금에 대한 투자금을 마련할 길이 열렸습니다.
이런 배경으로 차루아 지역은 상점들과 식당들이 들어서면서 상업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이었지만, 판자촌에 사는 대부분의 볼리비아 이민자들에게는 꿈과 같은 일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자신들이 사는 집에 대한 소유권이 없는 곳이 많습니다.
개발도상국의 빈민가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집에 대한 소유권을 증명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동네에서는 각자 집을 가지고 살고 있지만, 정부에서 인정하는 은행이나 기관에서 인정하는 곳이 없습니다.
저소득 국가의 등기 시스템은 엉망이고, 부패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빈민층은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려고 해도 은행이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또, 주택 개발업자에게 돈을 주고 집을 산 경우, 그 개발자가 등기담당자에게 돈을 주고 소유권의 이전을 막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패한 국가에서는 소유권을 증명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은행들은 주택담보대출을 거부하게 되고, 대출을 해준다고 해도 아주 높은 금리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문제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는 스타트업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분산된 장부는 위조나 변조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순차적으로 모든 것이 기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