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코인 광풍이 있었죠.
전 주식만 했었는데 같은 사무실에 있는 직원이 코인관련 얘기를 옆에 있는 동료와 얘기를 자주 하더군요.
이때만 해도 코인시장이 좋아서 수익이 잘 날때입니다.
저도 호기심에 소액만 해 보았는데 수익이 제법 나더군요.
소액이라 알트코인 위주로 했었는데 원금의 25% 정도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결국 원금 + 수익금을 재투자를 했고, 현재는 -90 % 정도 손실 중이네요.
팔지는 않고 계속 두고 있습니다. 없어져도 되는 정도의 소액이라 몇년 놔둘 생각인데요.
주식은 한지도 오래 되었고, 종목에 대한 정보, 기술적인 접근이 가능한데, 이 쪽은 영 접근이 쉽지가 않네요.
그런데, 코인거래를 하면서 느낀점은 이게 24시간 365일 거래가 가능하다보니까 자꾸 수시로 보게 되더군요.
주말저녁에 가족들과 외식중에도 보게 되고, 자기전에도 계속 보게 되고... 약간 폐인이 되가는 느낌? 이랄까...
주식에 한창 빠져 있는때도 수시로 보긴 했지만, 주식은 주말/공휴일은 안하고 주식 개장시간만 하는거라 주식장이
끝나면 신경을 안써도 되거든요.
코인쪽은 이미 작년말에 벌 사람들은 다 벌고 빠져 나간후라 각종 제재도 많아지고 해서 원금 회복하려면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네요. 몇 년 걸릴듯 한데 전 그냥 속 편히 없는 돈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주식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신건강에도 더 좋은거 같구요. 적어도 주식 장이 끝나고
휴일에 계속 호가창을 안 봐도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