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spower 입니다.
오늘은 와이프와 고양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와이프가 지하주차장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세마리 있습니다.
가끔 지하주차장에서 마주쳐서, 만날때마다 간식을 주게 되었는데
어느날 정신을 차리고보니 밥을 주고 있었다고 합니다. ㅋㅋ
보통 밤에 내려가서 조용히 밥을 쏟고 고양이들을 보고 옵니다.
(길냥이들에게 밥을 주는 것을 싫어 하시는 분들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ㅠㅠ)
크기별로 첫째, 둘째, 셋째라고 부르고 있는데
첫째는 유독 경계심이 심해 아직 사진에 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ㅜㅜ
이 아이들이 둘째(삼색이)와 셋째(하양이)입니다 ㅎ.ㅎ
이것이 친해지기 전 모습입니다.
밥을 주기 시작한 초창기에는 곁을 주지 않아서 멀리서 바라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정도의 친해질락말락 하는 과정을 거쳐서
ㅎㅇㅎㅇ
짜잔~ 이정도의 거리까지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친해지는데에는 츄르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역시 어린아이가 유혹에 쉽게 넘어오더군요 ㅎㅎㅎ
츄르에 넘어오고있는 모습입니다 ㅎㅎ 귀엽지않나요 ㅎㅎ
아직 완벽히 친해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가까이 다가가도 편한 모습이고
가끔은 빼꼼 쳐다봐주기도 해서 귀엽고 기특합니다.
가끔씩 밥을 주는 동안 고양이들이 많이 자랐습니다.
특히 셋째의 빠른 성장 과정을 보면 정말 놀랍습니다.
이 어린 고양이들이 이번 겨울을 잘 넘겼으면 좋겠고,
이 고양이들이 저희를 찾는 한 책임질 생각입니다. (싫어하시는 분들이 없을 때 까지..)
천천히라도 좋으니 고양이와 사람 모두가 행복하게 공생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