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스팀] 탁봉순 새우 양계장

mooyeobpark(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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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전도사 박원장입니다.

오늘은 먹스팀을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평상시 음식을 만들거나 맛있는 걸 찾아가는 걸 좋아하지만 딱히 스팀에는
올리지 않지만 여기는 무려 1년간 기다림 끝에 간 곳이어서 한번 소개드리고 싶네요

가게명 : 탁봉순 새우 양계장
주 소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산남로 62번 길 31 원흥 법조빌딩 입니다.

갈 때마다 줄이 한가득 서있어서 항상 포기하던 찰나에
2월 3일 어제는 청주에 한파주의보가 내렸었답니다.
너무 추워서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하고 1시간 정도는 기다려보자는 큰마음을 먹고
무장을 한 채 탁봉순 양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보통 6시에 오픈하기 때문에 5시 30분쯤 가서 기다렸어야 했는데 6시 20분 정도 돼서야 도착을 하게 되어 내심 ‘망했구나..’라고 외치며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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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외관입니다.
초록색 간판은 홍대입구역이라고 적혀있답니다.

줄이 없어서 가게에 들어갔는데 이게 웬 횡재일까요?
3자리나 비어있는 겁니다!! 탁봉순 양계장이 오픈하고 본일 중 난생처음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두 자리는 예약석이고 딱 한자리 남았던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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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니 일단 메뉴판을 봐줍니다. 사진이.. 죄.. 죄송합니다.
사진을 워낙 못 찍는데 이건 심지어 가렸네요 ㅠㅠ 조명이 강해서 대충보다 그랬나 봅니다.

중요한 건 메뉴중 새우 양계장 베스트만 보시면 됩니다!

70cm 새우장인 탁봉순과 제가 좋아하는 이슬이를 주문하고 기다립니다.
탁봉순 양계장은 줄 서서 기다리기와 테이블에서 기다리기 총 2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한.. 40분쯤? 기다리니 나왔던 것 같네요

기다리는 동안도 한..20명정도는 왔다가 자리가 없어서 다들 나가고 제가 나갈때는 예약이 10테이블이 되어 있더군요..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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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동안 먹으라고 스파게티면을 튀겨서 설탕을 발라놓은 과자? 가 나옵니다.
기다리면서 조명도 찍고 와이프 눈치 보면서 스팀 글도 보면서 기다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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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우 친구들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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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제품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우리의 새우 친구들이 등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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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샐러드는 나중에 약간 느끼해질 수 있는 새우맛을 잡아주는 1등 공신입니다.
새우요리와 기가 막히게 잘 어울려진답니다.

새우장처럼 생긴 음식은 감바스입니다.
올리브유에 마늘소스를 얹어서 먹는 메뉴인데 맛있더군요 ㅎㅎ
다음 음식은 칠리새우와 새우 머리 튀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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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진은 갈릭버터 새우이고 대왕새우, 카레 새우, 로제 소스에 새우등으로 구성되어있답니다.
중간에 감자튀김을 씹어주면서 신나게 와구와구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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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빵은 가운데를 뜯어준 다음에 소스와 새우를 넣고 샐러드를 섞어서 햄버거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나쵸 위에 새우와 샐러드를 올려서 나쵸 새우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긴 기다림 끝에 먹어본 탁봉순 새우 양계장은 직원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어서 10점 만점에 9점 주고 싶네요! 혹시 청주 오 실 일이 있으시면 한번 방문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줄 서야 하니 예약 필수!)

남은 주말 맛있는 음식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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