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여성의 현재
여성들은 이미 각종 전문분야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미 예전부터 남성들의 전유물이라고만 여겼던 각종 직업들에서 여성들의 비율 또한 많이 차지하고 있고 일부 사회 각 분야에서 남성들이 차지할 수 없는 전문직종들도 생겨나고 앞으로도 생겨날 확률이 많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여자분들이 느끼듯이 아직까지도 남녀의 차이나 혹은 차별로 인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벽들은 곳곳에서 존재하고 있지요.
그렇다면 스포츠로 분류되어있는 바둑은 어떨까요?
바둑은 스포츠로 분류되어있지만 다른 종목과 다르게 남자와 여자가 동등한 조건으로 대국을 할 수 있습니다.
육체적인 능력보다는 지적인 능력으로 경쟁하는 마인드스포츠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수많은 역사와 상식적으로 ‘여자는 남자보다 바둑을 잘 둘 수 없다’ 라는 선입관이 자리 잡고 있었고 그로 인해 여성 바둑계가 발전하는데 크나큰 장애 및 바둑보급에 문제를 겪어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자는 정말 바둑을 못 둘까요?
두뇌 학적으로 접근해 볼 필요성이 있는데 저는 뇌과학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뭐라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이 부분을 적어보자 꽤 오랜 시간을 들여서 적었지만 전문지식이 부족하여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실패하여 따로 정리하지는 않았습니다.)
역사적인 사례
예로부터 한국 바둑계에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약하다’라고 공공연히 인지해왔습니다.
우리나라의 최초의 여성 프로기사는 조영숙, 윤희율 두 여성 프로인데 프로기사가 되는 과정이 일반 프로기사와 달랐습니다.
우리나라의 초창기 입단 규정에는 남녀의 차이를 구별하지 않고 입단 시험을 치러왔습니다.
다만 안타까운 점은 입단대회에 조건을 모든 충족해 프로가 되는 사람은 모두 남성이었습니다.
입단 자체 또한 워낙 힘들었기에 여성들의 입단에 대한 기대가 매우 컸지만 꽤 오랫동안 여성의 입단은 미뤄집니다.
우리나라 프로기사 제도 도입의 시작은 1948년 조남철 선생님이 개최하신 전국 위기 바둑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제3회 차부터 프로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https://steemit.com/kr/@mooyeobpark/3mmzff - 조남철선생님 이야기
그러나 한성 기원에서 대한 기원으로 명칭이 바뀌고 나서도 여성 프로기사는 나오지 않았고 이런 추세로 가다가는 여성 기사는 앞으로 나오지 않는다고 판단, 별도의 여성 프로 입단대회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당시에 이런 제도는 세계적 추세에 흐름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때 탄생한 프로기사가 조영숙과 윤희율 프로기사입니다.
그녀들은 10명이 참가한 입단대회 리그전에서 규정에 의해 선발되어 입단자로 선정됩니다.
이때가 1975년이니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볼 수 있겠지요?
여성 바둑의 발전
다만 이 내용이 여성이 남성보다 바둑을 못 둔다고만 볼 수는 없는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여성바둑의 발전은 선입관과 편견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발전이 저해된 부분이 있습니다.
여성이 바둑을 둔 기록은 고려부터 존재하였고 시의 소재로도 활용되는 등 조선시대에는 바둑의 문화가 꽃을 피웠지만 해방 이후 바둑이 어려워지면서 여성바둑에 관한 내용은 많이 사라지게 됩니다.
과거 여성들에게 바둑이 보급되기 어려웠던 이유는 기원 문화 또한 크게 한몫하였습니다.
기원에는 담배연기, 음식물 냄새, 꼬질꼬질한 바둑판과 바둑돌은 여성들이 기피할만한 대상이 되었습니다.
또한 당시에 사회적 문화 또한 바둑을 하는데 어려운 점이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여성바둑의 발전은 현재 많이 이루어져 2016년 ~ 2017년도에는 여성바둑에 전성시대라고 불리울 정도로 그 활약이 매우 컸지요.
여자니 남자니, 읽다가 불편하셨던 분이 있으면 죄송합니다.
오늘은 프롤로그정도로 봐주시고 다음포스팅부터는 조영숙, 윤희율, 남치형 루이나이웨이등 다양한 여성프로기사분들에 대해 다루고자 적어보았는데 조금 이야기가 꼬인것 같네요 ^^;
다음 이야기는 이 여성바둑에 발전에 대해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주의 시작입니다. 힘찬 한주를 시작하기 위한 인사말을 하고 싶지만 이놈에 미세먼지...
다들 마스크끼고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