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 저는 코인하면서 수익은 못냈습니다.
투매와 손절, 익절하는 타이밍에서의 망설임으로
지난번 대하락장에서 제법 손실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가상화폐 관심가지고 있다보니, 요즘
이런저런 사이트 들어가다보면 저절로 뜨는 광고
중에 토큰 프리세일이 여러개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인 나가코인 프리세일에 참여한 경험을
토대로, 그런 건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
약간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혹시 지적해주실 분들은 알려주시면 소중히 참고로
삼겠습니다.
제가 나가 코인(NGC) ICO(Initial Coin Offering)에
참여한 이유는 별게 아니었습니다.
그냥 페이스북 로그인했다가 광고보고 괜히 혹해서..
저는 프리세일이 그리 빈번하고, 굉장히 많은 걸
몰랐거든요. 그냥 광고 딱보고 와 이건 대박 날수도
있는 건가보다.. 하는 무지에서 투자를 했습니다.
요즘도 프리세일하는 코인 이것저것 많습니다.
제가 이 글을 적는 목적은 저 나가코인이라는 코인이
좋아서 추천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ㅎㅎ
ICO라고도 하고, 프리세일이라고도 하는데 코인
처음 발행하면서 거래소 상장전에 미리 일정 코인
을 투자자들에게 판매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주 초기에는 신청하면 20~30%
의 코인을 덤으로 줍니다. 그리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냥 제값에파는데, 이게 상장이 되면 값이 폭등
할 수도 있고, 폭락 할 수도 있으니 본인이 코인
설명과 비전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셔서
투자가치가 있어보인다하면 한번 시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프리세일에 참여하면 그 코인(보통 상장전에는
토큰이라고 부르는것 같습니다. 상장이 되고, 다른
거래소로 이동이 가능하고 이렇게 되면 코인이라고
부르는듯 한데,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이라던가
베이식어텐션토큰이라는 이름을 보면 꼭 그런건
아닌것도 같습니다.)을 구매해야하는데 코인을
상장하는 개발진에서 정해놓은 가치가 있습니다.
제가 참여했던 나가코인의 경우 1NGC = 1 달러
였습니다. 저는 늦게 들어갔고, 초기에 구매자
에게는 30%의 코인을 덤으로 줬더군요. -_-
코인을 구매하는 방법은 다 다르겠지만, 나가코인
의 경우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로 결제
하거나 비자카드로 결제가 가능했습니다.
저는 비자카드로 100 나가코인을 100 달러에
구매하였습니다.
코인을 구매하고 나면 발행된 코인을 받을 지갑이
필요합니다. 주로 추천되는 지갑은 마이이더월렛
(myetherwallet)이고, 가입방법은 많은 포스팅들
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코인회사에 본인의 지갑주소를 보내면 프리세일이
끝난 후 본인이 구입한 코인이 본인 지갑으로
입금됩니다.
그러면 이제 그 코인이 상장된 거래소가 있을 겁니다.
나가코인은 hitbtc에 상장이 되었습니다.
hitbtc에서 거래를 하려면 다시 내 지갑에 들어온
코인을 상장되어있는 거래소로 송금을
해야겠지요. 처음에 그부분에 많은 애를 먹었
습니다. 이게 송금을 하려면 수수료를 내야하더라고요.
수수료는 이더리움이 듭니다. 금액은 아주 소소
하지만 그 개념이 없어서 몇번 고생을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포스팅도 많이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후에는 거래소에서 본인이 구매한 코인이
오르는지 내리는지 보면서 거래하시면 되겠습니다.
나가코인 같은 경우는 아직 hitbtc밖에 상장이
안되어 있어서 그냥 계속 지켜보는 중인데 지금
상장된지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되었는데 처음
발행가격의 3.5배정도 되었습니다. 운이 좋았던 거죠.
이더로 팔아서 업비트로 보내려다가, 그냥 큰 액수 아니니
재수좋아 한 열배 넘게 뻥튀기 되기를 고대하며 그냥
매일 한번씩 시세만 확인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런 저런 새로운 코인 광고를 접하시고 직접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소액으로 한번 공부한다
생각하고 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해보니 개인지갑에서 거래소로
옮길때 수수료로 이더를 쓰는걸보고, 아
이더리움이 이런데 쓰는구나 하는 것도 알았고
외국 거래소 채팅창에 Gazuaaaaaa~~! 도배되는
것도 보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다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