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서 왠 청승인지.. 제대로 가을을
타고 있습니다.
예전에 즐겨읽던 시집을 펼쳤다가 얼마전에 볼때만
해도 별 감흥 없이 읽었던 구절에 가슴이
먹먹하질 않나..
아주 센치한 나날들이네요. 거기에 오늘 비까지 오니
마음 속 개점 휴업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