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연락한지 1년은 되었을법한 친구가
어제 아침에 갑작스럽게 보낸 카톡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인생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저는 2~3년전부터 계획하고 있는게 있습니다.
'딱 10년만 지금 하는 일 하고 그만두자.'
네. 우선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고..
그리고 어디서 살지도 후보군을 추려두었습니다.
제주도 애월 아니면 강릉.
애월에 있는 유명한 카페들 '봄날', '몽상 드 애월'같이
탁트인 바다 앞에 카페를 하고 싶다는 생각과
강릉 바닷가 어딘가에서 라면가게를 하고 싶다는
생각.
실은 라면가게는 이름도 미리 정해두었지요.
"여기라면"
하는 일이 잘 풀리건, 뭐 코인이 대박이 나건 빨리
그만둘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참 좋겠지만 왠지 그건
어려울 것 같고 제가 목표로한 시간이 왔을때까지
충분히 준비를 마치고 훌훌털고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