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알래스카는 1958년까지 러시아의 영토였습니다. 당시 소련은 알래스카를 북극의 쓸모없는 얼음덩어리로 여겨 미국에 단돈 720만 달러(우리 돈으로 약 80억원)을 받고 팔았습니다. 그때의 미국 대통령은 아이젠하워였습니다.
그는 알래스카 매입에 대한 미국민들의 부정적인 시각을 다음과 같은 말로 설득하였습니다.
“국민 여러분 나는 지금 얼음과 눈으로 덮인 알래스카를 사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안에 감춰진 무한한 자원을 사려는 것입니다. 나는 우리 세대를 위해 사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를 위해 그 땅을 사자는 것입니다.”
알려진대로 지금 알래스카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군사적으로는 미국의 북방 방위의 거점이고 북극 항공로의 중간기착지가 됩니다. 또한 세계 최대의 석유(96억 배럴) 및 천연가스의 매장지이며 세계 4대 어장 중의 하나입니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들이 찾는 유명한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겉만 보아서는 안됩니다. 외모보다는 중심을 살피고 오늘 보다는 내일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현실은 얼음덩어리와 같이 황량할지라도 내일의 비전을 가져봅시다. 겉모습은 화려해보이지 않아도, 그 중심을 볼 수 있는 시각을 갖도록 노력합시다.
우리도 다음 세대를 위해 알래스카를 물려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