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지하철 역" 입니다.
말 장난에 불과한 것이지만 심각한 얼굴을 펴고 잠깐 웃어보라고 써보았습니다.
‘얼굴과 낙하산은 펴져야 살 수 있다” 는 말이 있습니다. 유머가 우리 생활에 활력을 가져다 준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미국 뉴욕시의 ‘유머 프로젝트’(유머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는 프로그램) 책임자인 조엘 굿맨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실패나 결점에 대해 웃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면 자신을 더 사랑하고 모든 일들을 즐겁게 다룰 수 있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유머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크고 강한 힘이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1979년, 병원에서도 포기한 악성 척추염 환자였던 작가 노먼 커슨은 코미디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중에 웃으면 통증이 사라지는 신비한 체험을 했습니다. 이 체험을 근거로 그는 ‘환자가 느끼는 병의 해부’ 라는 책을 썼습니다. 유머가 질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그의 연구 발표에 사람들은 비상한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는 유머를 “질병을 예방하는 방탄조끼” 라고 소개하였습니다.
사람의 뇌는 한 번 크게 웃을 때마다 엔돌핀을 포함한 21가지 쾌감 호르몬을 쏟아냅니다. 그중 엔케팔린 이란 호르몬은 진통제로 잘 알려진 모르핀보다 300배나 강한 통증완화 효과를 냅니다. 그래서 1분간 웃으면 10분 동안 에어로빅을 한 것과 같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리고 혈압이 떨어지고 심장혈관과 폐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그래서 많이 웃는 사람이 건강합니다. 하루에 300번 이상을 웃는 아이들이 얼마나 건강합니까?
독일군의 포격으로 버킹엄궁이 무너지자 엘리자베스 여왕이 말했습니다.
유머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벽을 허물어 줍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건강한 유머 메이커가 된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