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불가능한 일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불가능한 일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하는 문제입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모든 분야의 혜택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을 누군가가 깨뜨려 준 덕분에 주어진 것입니다. 옛날 신문 기사에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실려 있었습니다.
이 기사들은 불가능이라는 말을 믿지 않고 가능으로 바꾼 사람들에 의해 백지화되었습니다. 그들은 불가능이라고 쓰인 말 앞의 ‘불’자를 떼어 버리고 ‘가능’으로 바꾸었습니다.
음속과 동일한 속도를 ‘마하 1’이라고 합니다. 많은 공학자는 ‘마하 1’이 뚫을 수 없는 공기의 장벽을 나타낸다고 믿었습니다. 수십 명의 조종사가 음속 장벽을 뚫으려고 시도하다가 죽음을 맞이한 사실이 이를 뒷받침해 주었습니다. 비행기가 음속에 접근하면 충격파가 증가하여 조종사가 통제력을 잃게 되며, 비행기 날개의 윗면을 스치고 지나가는 공기의 속도가 아랫면을 스치고 지나가는 공기의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에 결국 비행기는 급강하하여 추락하고 맙니다.
그러나 미국의 척 예거 라는 젊은이가 이 불가능에 도전합니다.
1947년 10월 14일, 엔진이 네 개 달린 B-29가 무록필드에서 이륙하여 캘리포니아 사막의 상공으로 날아 올랐고 이 폭격기의 아래 부분에는 ‘벨X-1호’라는 실험용 비행기가 달려 있었습니다. 7,500미터 상공에서 ‘벨X-1호’는 동체에서 떨어졌고 로켓 엔진이 점화되었습니다. ‘벨X-1호’는 12,600미터까지 올라갔으며‘마하1’에 접근하자 심하게 흔들렸습니다.
그의 비행기가 마하 0.965에 도달하자 속도계가 미친 듯이 움직였습니다. 마하 0.995에 이르자 관성력 때문에 그의 시력이 흐려졌고 뱃속이 뒤틀렸고, 비행기가 산산조각이 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소닉 붐(초음속으로 나는 비행기의 충격파로 발생하는 폭발음과 같은 굉음)이 들렸고 거의 동시에 섬뜩한 침묵이 흘렀습니다. 그의 비행기가 시속 1,217킬로 미터의 속도로 음속 장벽을 넘는 순간 공기의 압력이 비행기의 앞쪽에서 뒤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비행기의 조종석을 깨트릴 것처럼 몰려오든 충격파가 유리 바다처럼 잔잔해 졌습니다. 예거는 마하 1.07까지 속도를 올린 후 엔진을 끄고 착륙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불가능, 그것은 나약한 사람들의 핑계에 불과하다. 또 불가능,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불가능, 그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것이다. 불가능, 그것은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의미한다. 불가능, 그것은 사람들을 용기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