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onsun 입니다.
오늘은 부산 사람도 잘 먹어 본 적이 없는 부산의 향토요리에 대해 알려보고자합니다.
부산시에서는 잊혀진 부산향토요리를 되살리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부산시민들에게 향토요리를 전파하고자 강좌를 개설하였습니다.
다행히 그 수업을 듣을수 있게 되어 수업에서 배운 요리를 소개합니다.
앞으로도 하나씩 소개하겠습니다.
부산잡채 레시피
재료
생문어 (소)1/2마리, 홍합(대)5개(200그램), 전복2개(100그램), 대합1개(50그램), 새우5마리(대하),
양파1/2개(80그램), 풋고추2개(30그램), 당면 50그램, 레몬1/2개
식용유 1작은술,
<당면 양념>
간장1큰술, 설탕1/2작은술, 참기름 약간, 후추가루 약간
<잡채 양념>
간장 1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후추가루
만드는 방법
1.해물은 데친다. ( 껍질째 전복, 새우, 대합, 홍합, 문어순으로)
2.데친 해물을 채썬다.
3.양파는 채썰고 고추는 씨빼고 채썬다.
4.당면은 끓는 물에 삶아 자른후 당면 양념을 넣고 무쳐서 팬에 볶는다.
5.팬에 기름 두르고 양파, 풋고추를 각각 볶는다.
6.준비 된 당면, 해물, 야채를 섞은 후 잡채 양념을 넣어 고루 무친다.
부산은 바다를 끼고 있어서 싱싱하고 값싼 해물을 구하기가 쉬워
옛날부터 만들어 먹었는데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가정에서는 해먹지만 음식점에서는 하는 집을 못 본것 같아요.
명맥이 끊긴 것 같아 아쉽네요.
대신 외지인들에게 비빔 당면이 부산 잡채로 더 알려져 있지요.
비빔 당면은 아주 서민적인 음식인데...
해운대에서 조금 더가서 송정지나 대변쪽 바닷가예요.
일요일 드라이버 가서 좀 놀다 왔어요.
연인끼리 와서 낚시하는 모습이 좋아 보여 한컷 찍어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