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onm00n입니다. 점심시간이 되려니 비가 억수같이 퍼부어버리네요... 점심먹으러 나가시는 분들은 홀빡 젖지 않았을까 싶네요... 요즘 날씨가 예사롭지 않네요. 드디어 지구가 우리에게 벌을 내리는 건가요ㅡ.,ㅡ
오늘은 에픽하이의 우산이란 곡을 소개드리려 합니다. 명곡으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 발표당시 이 곡의 인기는 그닥이었습니다. 아직까지 그 이유를 잘 모를정도네요.
가사, 멜로디, 피쳐링까지 거의 모든게 완벽했었는데... 후에 윤하씨는 개인적으로 같은 제목의 우산이란 곡으로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의 라이브영상이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그럼 다들 우산 잘 챙기세요!!
다음번에 더욱 좋은 노래로 찾아오겠습니다~~!!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 I cry
텅 빈 방엔 시계소리
지붕과 입 맞추는 비의 소리
오랜만에 입은 coat 주머니 속에 반지
손 틈새 스며드는 memory
며칠 만에 나서보는 밤의 서울
고인 빗물은 작은 거울
그 속에 난 비틀거리며 아프니까
그대 없이 난 한쪽 다리가 짧은 의자
둘이서 쓰긴 작았던 우산
차가운 세상에 섬 같았던 우산
이젠 너무 크고 어색해
그대 곁에 늘 젖어있던 왼쪽 어깨
기억의 무게에 고개 숙여보니
버려진 듯 풀어진 내 신발 끈
허나 곁엔 오직 비와 바람 (없다)
잠시라도 우산을 들어줄 사람 and I cry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 I cry
그대는 내 머리위에 우산
어깨 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 밤
내 곁에 그대가 습관이 돼버린 나
난 그대 없이는 안 돼요 Alone in the rain
Alone in the rain, rain, rain
Nothin' but pain, pain, pain
Girl, I just want you to know
Alone in the rain, rain, rain
Nothin' but pain, pain, pain
And I just can't let you go
하늘의 눈물이 고인 땅
별을 감춘 구름에 보인 달
골목길 홀로 외로운 구두 소리
메아리에 돌아보며 가슴 졸인 맘
나를 꼭 닮은 그림자
서로가 서로를 볼 수 없었던 우리가
이제야 둘인가 대답을 그리다
머릿속 그림과 대답을 흐린다
내 눈엔 너무 컸던 우산
날 울린 세상을 향해 접던 우산
영원의 약속에 활짝 폈던 우산
이제는 찢겨진 우산 아래 두 맘
돌아봐도 이젠 없겠죠
두 손은 주머니 속 깊게 넣겠죠
이리저리 자유롭게 걸어도
두 볼은 가랑비에도 쉽게 젖겠죠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 I cry
그대는 내 머리 위에 우산
어깨 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 밤
내 곁에 그대가 습관이 돼버린 나
난 그대 없이는 안 돼요 Alone in the rain
난 열어놨어 내 마음의 문을
그댄 내 머리 위의 우산
그대의 그림자는 나의 그늘
그댄 내 머리 위의 우산
난 열어놨어 내 마음의 문을
그댄 내 머리 위의 우산
그대의 그림자는 나의 그늘
그댄 내 머리 위의 우산
나의 곁에 그대가 없기에
나 창 밖에 우산을 들고 기다리던 그대 I cry
그대는 내 머리 위의 우산
어깨 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 밤
내 곁에 그대가 습관이 돼버린 나
난 그대 없이는 안 돼요
I need you back in my love
그대는 내 머리 위의 우산
어깨 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 밤
내 곁에 그대가 없는 반쪽의 세상
그대 나 없이는 안 돼요
Forever in the rain
(버려진 우산)
(버려진 우산)
(I need you back)
(버려진 우산)
(Without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