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육즙 터지는 근고기 : 돈사촌

Words
286
Reading
2 min
Listen
Play
7y

title_image


요즘 너무 고기를 많이 먹는 것 같아, 좀 줄이려고
했는데, 친구와 벚꽃 구경하러 나갔다가
밥 차려먹기 귀찮아서 외식을 했다.

원래는 돈사돈이라는 고깃집을 가고 싶었는데,
워낙 사람이 많은 곳이라, 비슷한 돈사촌을 찾아갔다.
아라동에 위치한 돈사촌은 시내와 가까워서
선택하였는데, 이곳말고 다른 지점이 훨씬
맛이 좋을 것 같다.
우선 다녀왔으니 포스팅~

DSC05405.JPG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461
영업시간 : 오후 3시 ~ 저녁 12시까지

DSC05412.JPG

아라 돈사촌은 주차가 살짝 불편한 것 같다.
큰길가에 있어서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꽤나 무서웠다. 그리고 몇대 들어가면 더이상
세울 수가 없는 느낌.

내부는 꽤 많은 깡통테이블이 있고,
4시쯤 방문을 하였는데, 모든 테이블에
연탄이 준비되어 있었다.
저녁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맛집같다.

DSC05409.JPG

제주에서는 흑돼지를 꼭 먹어봐야하지만,
가격이 워낙 비싸서 도민들은 그냥
삼겹살을 먹거나 근고기를 먹는다.ㅎㅎ
근고기 2인 40,000원을 주문하였다.

DSC05414.JPG

밑반찬은 상추, 깻잎, 콩나물, 김치 등등
여러 가지가 나왔고, 특히 김치가 잘 익어서
김치찌개는 꼭 시켜먹어봐야한다.

DSC05419.JPG

기본 서비스로 나오는 계란찜!!!
솔직히 고기보다 계란찜이 더욱 맛있었다.
간이 아주 잘되고, 부들부들 한게 계란찜만
팔아도 장사가 잘 될 것 같은 느낌.ㅋ.

DSC05428.JPG

근고기는 목살과 삼결살이 나오는데,
근으로 잘라서 나오는 고기라 근고기라고 한다.
제주에서는 흑돼지 뿐만아니라 이렇게 근고기만
시켜먹어도 평타의 맛을 볼 수 있다.

DSC05430.JPG

DSC05436.JPG

연탄불에 잘 익은 고기는 멜젓에 찍어먹어도 꿀맛이다.
제주에서 맛볼 수 있는 멜젓은 고추를 썰어놓고
소주 조금을 넣어 졸여 먹으면 더욱 맛있다.

DSC05434.JPG

몸에 좋은 상추와 깻잎도 함께 열심히 쌈싸먹는다.

DSC05441.JPG

그리고 약간 배가 허전하여 김치찌개 6,000원을
주문하였다.
그런데, 이곳은 김치찌개와 계란찜 맛집인 것 같다.
김치찌개가 정말로 맛난다~
대충 뭐 들어가 있는게 없어 보이는데..
밥 한 공기 금방 말아먹을 정도로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
아라 돈사촌에 오면 김치찌개는 꼭 시켜드셔보시길.~

DSC05442.JPG

근고기 2인 40,000원
김치찌개 6,000원
밥 1공기 1,000원
총 47,000원으로 배부르게 저녁 해결.


맛집정보

아라돈사촌

score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이동


제주도 육즙 터지는 근고기 : 돈사촌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tasteem_banner.png

제주도 육즙 터지는 근고기 : 돈사촌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