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유채꽃을 구경하러 다녀왔다.
계절마다 꽃을 찾아다니는 건
아니지만, 마침 제주도 가시리를 지나가다가
유채꽃이 폈을 것 같아서 들러봤다.
원래 봄에 피는 유채꽃이지만
제주도에는 좀 더 빨리 개화하기도 하는 것 같다.
유채꽃 명소는 여러 군데가 있다.
가시리 녹산로, 가시리 풍력발전소, 산방산 주변,
성산일출봉 근처 등등
일출봉 근처나, 산방산 주변에는
입장료를 내고 제주도 유채꽃을 구경해야 하지만,
가시리에서는 무료로 구경할 수 있다.
가시리 풍력발전소에 도착을 하면
안쪽에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도로쪽이아닌
안쪽에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다.
풍력발전소 주변으로 정말 많은
유채꽃이 피어있다.
대지가 꽤나 넓어서, 사람이 많아도
충분히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가족과 함께 온 관광객도 많고,
커플 여행객도 많고, 친구와 함께 온
여행자들도 많았다.
벌써부터 이렇게나 사람이 많은데
최고 절정 4월에는 정말 엄청난 게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올 것 같다.
열심히 제주도 유채꽃 사진을 찍고 있는데,
엄청나게 많은 모기와 날파리가 날아다닌다.
신경 쓰지 않고 사진을 찍고 놀다가는
모기밥이 되기 십상이다.
어린이를 데려가는 여행객은
각별히 모기와 벌레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모기 때문에 많이는 찍지 못하고 재빨리
사진을 찍고 대피했다..ㅋㅋ;;
우선 가시리 풍력발전소 주변
유채꽃 구경은 무료라서 너무나 마음에 든다.
그리고 가시리 주변에 여행을 한다면,
가시식당에서 두루치기를 꼭 먹어보고,
포토갤러리 자연사랑미술관을 들려
제주의 아름다운 사진까지 구경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