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지말자
만병의 근원
고등학교시절 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기를 기억을 더듬어 작성해봅니다. 각색과 MSG첨가여부는 알아서 판단 하세요.
일일 알바를 하기 위해 A,B,C,D가 포도농장을 찾아왔습니다. 농장주인은 4명 모두에게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일하면 10스팀을 주기로 하고 계약을 했습니다.
다음날
A는 오전 6시에 나와 오후 6시까지 일 했습니다.
B는 오전 9시에 나와 오후 6시까지 일했습니다.
Ç는 일이 있어 12시에 나와 오후 6시까지 일 했습니다.
D는 일이 있어 결근 하였습니다.
정산은 다음날 하기로 했습니다.
얼마를 받았을까
농장주인은
A에게 추가로 일했다면 12스팀을 주었습니다. A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B에게는 계약된 10스팀을 주었습니다. A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C에게도 계약된 10스팀을 주었습니다. A는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D에게도 계약된 10스팀을 주었습니다. A는 화가났습니다.
A는 농장주인에게 화를 냈습니다.
일한 시간이 다른데 어찌 임금을 똑같이 줍니까?
농장주인이 말하길
당신은 계약된 금액보다 더 받지 않으셨소?
그거면 된거 아니오?
농장주인의 말이 틀리지 않았다. 그리고 A의 불편한 마음이 이해 안가는 것도 아니다. 두 사람이 엇갈린 반응이 공감이 가는 이 괴리감은 나는 상대적박탈감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상대방과의 비교에서 오는 상실감. A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계약금보다 더 받았다라는 사실만 생각 했더라면 A가 화가 났을까?
여기 스팀잇을 포함한 SNS의 세상도 마찬가지다. 당신의 글의 가치가, 짧은 몇줄이 만원이상이라 생각하시는가? 나보다 허접한 누군가의 글의 가치가 얼마인지를 보지 말고 자신의 글의 가치만을 생각하시면 속편한 스팀잇 생활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