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0일
나는 대한민국에서 월급쟁이로 살아간다.
나는
직장인 9년차 과장진급대상 대리급 영업사원이다.
한 아이의 아빠 그리고 한 여자의 남편이다.
경제적으로는 성남에 전세를 끼고 사놓은 집과 1억 1천을 대출 받아 살고있는 전세집과 다달이 할부금을 내고 있는 자동차가 있다. 그리고 약간의 적금과 보험정도가 있다.
주중의 일과는 대부분 업무시간으로 소비한다. 주 52시간이 요즘 이슈이기는 하지만 나와는 별개인거 같다. 8시까지 출근해서 점심과 저녁시간을 제외하고 11시간을 업무에 투자한다. 그리고 9시즈음 퇴근을 준비한다. 고되고 고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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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바퀴같은 이 삶의 탈출구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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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에 출장을 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