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쌓아 고래가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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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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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이황이 64세 무렵에 쓴 시입니다. 도산서원에 머물 때 서울에서 찾아온 제자 김취려에게 준 시라고 하네요.
자기는 이미 늙었으니 어쩔 수 없지만 그대는 아직 젊으니 성심껏 노력하면 잘 될 거라며,조급하게 굴지도 말고 어영부영하지도 말며 그저 꾸준하게 해 나가라는 조언을 시로 표현한 것입니다.

하는 일이 잘 되지 않고 힘들 때 한번 씩 떠올리면 도움이 되는 시인 것 같습니다.
흙을 쌓아 산이 되는 그날까지..

포스팅을 쌓아 고래가 되는 그날까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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