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싹을 위한 큐레이터 모모꼬입니다!
이번에 휴가로 며칠을 쉬게 됐네요~ 다녀와서도 좀 쉬게됐네요!
오늘은 제 휴가일기 포스팅을 해볼까 해요~ (자랑자랑) 흐흐..
친구 6명이랑 광양에 있는 '더하우스' 펜션으로 놀러갔어요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진상면 황죽리 649-1)
놀러가기 전엔 장보기가 필수겠죠?! 순천에 있는 이마트로 갔습니다 ~!
고기, 새우, 바지락, 과자, 술, 물, 야채 으러러러 다 적자니 너무 많네요~ 정말 먹기로한거 다 사고나니까 34만원이나 나왔어요! 예상은 24만원이였는데.... 뭐지..?
과일도 한가득! 보기만 해도 저희는 먹기만 할 것 같았어요... 짐을 풀어놓고 바로 수영장으로 직행!
물이 정말 차갑더라고요... 처음에 들어갈 때 후덜덜 했습니다...크흠 하나 둘 씩 들어오더니 반은 이미 물놀이를 시작하고 반은 밖에서 구경만 하네요... 머리가 젖는게 싫다... 화장 지워지는게 싫다... 크흠 싫다던 분들 전부다 끌고와서 입수 시켰습니다 ! 흐흐... 결국은 다 같이 물놀이를 하게됐져
그러고 몇시간 놀다가 바로 먹을준비~ 고기, 소시지, 새우, 고구마! 두근두근 놀러와서 첫 식사네요 고기 굽는 과정에서 불쇼도 하고 난리였어요ㅋㅋ 그래도 나름 잘 굽혀서 맛난게 먹었죠 맛있어 보이나요? 치즈도 녹여서 고기에 치즈 푸우우우우욱~ 호로롭!
그리고 이런 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술이죠 ~ 기분 좋은 상태로 먹어서 그런지 맥주가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 맥주는 별로 안사서 ... 제가 다 마시고 싶지만 제 잔으로 만족 했습니다 ㅠㅠ 그렇게 먹으면서 떠들다보니 갑자기 낮선 친구가?!
요기 놀러온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얻어먹는 길고양이인가봐요~! 마치 저희랑 같이 놀러온 반려묘인줄.... 너무 친화력이 좋아서 만져도 가만히 있더라고요 고양이를 좋아하는 저라서 바로 먹을 것을 줬지요 훅훅~!
그새 소문이 퍼졌는지 뉴페이스도 등장! 앤 엄청 사람을 경계하더라고요 아직 짬이 덜 찼나봐요 이제 다시 먹을거로 가볼까요?!
요렇게 치즈도 구워먹고 새우랑 양쪽에 고구마도 쏘옥 넣었져 맛이 너무 기대되네요!
요리가 되기 전까지 모여서 보드게임을 하기로 했어요 들어와서 'Bang' 이라는 보드게임을 했어요~ 이 게임은 마피아? 비슷한거라 보면 되거든요 서로 인성질 하면서 살아남는건데 운이 없게도 다굴 맞고 빨리 죽어버린... 흑
어느정도 게임을 하고 나가보니 오옹 새우의 비주얼이 !!ㅎ
아... 고구마는 대부분 사망하셨네요....쩝....
그래도 새우는 엄청 맛있었어요 머리는 버터에 구워서 먹었답니다! 정말 먹기만 하죠?ㅋㅋㅋ
들어와서 소주와 다른 게임을 하기로 했어요 저희는 게임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특히 인성질 하는 게임! 정치질 게임이랄까요?ㅋㅋㅋ
또 먹... 또 먹... 살이 디룩디룩 찌겠어요...
먹고 또 먹고 그러고선 새벽내내 보드게임만 했네요 ... 정말 지금 생각하면 대단.. 대략 4시?쯤 잔거 같아요!
정신없이 자고 일어나 먹는 아침! 닭도리탕과 라면입니다 두둔! 아침부터 닭도리탕을 먹는일도 있네요 ㅋㅋ 뒤죽박죽인 펜션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다시 순천으로 고고
가는길에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각자 사고 각자 카드를 내서 계산 하시는분이 하나를 고르면 그 카드로 계산하기로 했는데 ........... 하필 제 ...카드를....... 이유는 편의점 간판색이랑 비슷해서 골랐다네요...흑 내 만이천원....ㅠㅠ
대구 오는 버스를 타기전에 순천에 있는 카페에 들려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다가 제 휴가는 끝이 났네요! 요즘은 거의 놀지 않고 살아서 그런지 한번 놀고나니 여운이 많이 남네요 또 놀고픈 즐거웠던 모모의 여행일기였습니다!
@yunasdiy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