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고나면 당연하게 믹스커피를 마시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다
믹스커피를 먹지못한날은
왠지 모르게 눈이 떠지지 않고
왠지 모르게 몸에 기운이 없고
왠지 모르게 흐리멍텅하고
왠지 모르게 아이와 놀아주기가 힘이 부친다
직장생활을 할때는 커피한잔이 부담스러워
동료와 한잔의 커피를 나누어 마셨는데
이제 이 한잔의 커피도 부족하게 느껴지다니
회사일보다 육아가 힘들어서 인가??ㅎㅎ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는 동안
차갑게 식어버린 씁쓸한 커피
얼른 커피를 한모금에 원샷한다
약이라도 먹듯이 ㅋㅋ
커피는 어느새 나의 만병통치약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