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나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아크로폴리스에 가기 전에 들렀던 곳이 아레오파고스(아레이오스파고스)언덕이다.
아테네에는 아레오파고스 언덕 외에도 아테네 시내를 관망하기 좋은 언덕이 여럿 있다.
아레오파고스 언덕은 로마제국 시대에는 종교적 집회장소로서 사도 바오로가 이곳에서 새 교리를 전파했다고 하는데 언덕으로 오르는 길 초입에는 성경구절이 새겨진 동판이 담에 붙어 있었다.
동판에 새겨진 것은 사도행전 17장 22절 이하의 구절로 사도바울과 전도 팀의 복음을 전파한 내용이라고 한다.
아레오파고스 언덕에서는 더 높은 아크로폴리스는 물론 빙 둘러 아테네 국립 천문대와 숨 막힐 정도로 빼곡한 건물 사이로 솟아난 리카비토스 언덕과 국립 아테네 천문대가 있는 언덕도 눈에 들어온다.
다른 나라로 나간 그리스인이 국내에 살고 있는 그리스인 만큼 많다고 하는데 이유를 알 것 같다.
이렇게 빽빽하게 건물이 들어서 있다니...
아레이오스 파고스 언덕에 오르는 계단 옆 담벼락에 성경구절이 새겨진 동판이 붙어 있다.
아레이오스 파고스 언덕
아레이오스 파고스 언덕에서 돔 지붕의 아테네 국립 천문대를 볼 수 있다.
아테네의 환상적인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는 리카비토스 언덕이 보인다.
낮은 건물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아테네 시내
헤로데스 아티쿠스 음악당은 아테네의 귀족이었던 헤로데스 아티쿠스가 기원전 161년에 짓도록 한 것으로 수용인원이 5,000명에 달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마리아 칼라스, 야니 등이 이곳에서 공연을 했었다고 한다.
아레이오스파고스 언덕에서 내려와 헤로데스 아티쿠스Herodes Atticus 음악당을 지나 아크로폴리스에 올랐다.
헤로데스 아티쿠스 음악당. 아테네의 귀족이었던 헤로데스 아티쿠스가 기원전 161년에 짓도록 한 것으로 수용인원이 5,000명에 달하며 현재도 계속 보수 중이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마리아 칼라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도 이곳에서 공연을 했었다고 한다.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에 의해 완성된 제우스 신전.
아테네의 제우스 신전은 고트족의 침입으로 말미암아 파괴되어 84개 돌기둥 가운데 현재는 15개만이 남아 있는 코린트 양식의 건축물로 그리스 최대의 신전이다. 제우스에게 바쳐진 신전으로 한때는 규모 면에서 그리스 여느 신전들보다 웅장했다고 전해지나 현재는 과거의 그 융성을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많이 파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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