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9. 독일국회의사당&브란덴부르크 개선문/베를린/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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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미스티 mistytruth@mistytruth

동유럽 여행에서 가장 먼저 투어 일정이 있었던 곳은 베를린이었다.
그 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접했던 베를린 땅을 밟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고, 이 곳에서 우리를 안내한 현지 가이드는 유학을 왔다가 이곳에서 결혼도 하고 가이드일을 병행하며 거의 정착한 듯 보였다.
잘생긴 외모에 가는 곳마다 설명도 자세하게 해줘서 일행들로부터 인기가 많았다.

베를린은 독일의 북동부에 있는 도시로서 15세기 브란덴부르크 제국의 수도였으며 이후 18세기 초 프로이센 왕국과 19세기 후반 비스마르크의 제2독일제국의 수도이기도 하였다.
2차 세계 대전이후 폐허가 된 베를린은 프랑스의 꼬르뷔지 등의 유명한 건축가에 의해 이루어져 현대적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1990년 10월 3일 독일 통일과 더불어 다시 독일의 수도가 된 베를린은 신생 통일 독일의 중추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벨평화상 수상자를 배출한 훔볼트대학을 비롯한 유수의 종합대학은 거의 무료나 다름없는 학비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 곳에서는 동서베를린의 경계 표시가 있는 도로가 인상적이었으며 이외에도 독일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빌헬름카이저교회, 브란덴부르크 문, 유태인 추모 공원, 전승기념탑, 베를린 장벽 등을 방문했었는데 오늘은 국회의사당과 브란덴부르크 개선문을 소개할까 한다.

국회의사당. 지붕은 둥근 유리 돔 형태를 이루고 있는데 유리를 통해 국회가 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것은 국민이 국회보다 위에 있다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국회의사당 왼쪽의 반듯한 현대식 건물은 국회 분과위원회가 열리는 곳이다.

국회의사당(Reichstag)은 파울 발로트의 설계로 1884년부터 대략 14년 간의 공사 기간을 통해 완성되었으며 일반인들에게도 개방되고 지붕은 둥근 유리 돔 형태를 이루고 있는데 유리를 통해 국회가 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것은 국민이 국회보다 위에 있다는 깊은 뜻이 담겨 있으며, 전 세계 국회의사당 중 가장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는 곳이라고 하고, 정면에 펼쳐진 넓은 잔디밭은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브란덴부르크 개선문은 프리드리히 빌헬름2세 때 지어진 개선문으로 베를린의 상징이 되고 있으며 꼭대기에 있는 장식은 나폴레옹에 의해 프랑스로 빼앗겼다가 후에 다시 찾아왔다고 한다. 브란덴부르크 개선문 주변 광장에서는 여러 나라에서 온 관광객을 비롯해 시민들이 어우러져 축제의 마당이 되고 있으며 작은 공연이 이루어지고 광대분장을 하거나 독특한 복장을 하고 공연하는 퍼포먼스도 쉽게 볼 수 있다.

브란덴부르크 개선문. 꼭대기에 있는 장식은 나폴레옹에 의해 프랑스에 빼앗겼다가 다시 찾아온 것이라고 한다.

브란덴부르크 개선문 주변 광장에서는 여러 나라에서 온 관광객을 비롯해 시민들이 어우러져 축제의 마당이 되고 있다.

군인 복장을 한 사람들에게 혼을 빼앗기고 있는 아이들 모습.

이런 분장을 하고 있는 공연자들과 사진을 찍으려면 돈을 지불해야 한다.

미니 자동차인지, 자전거를 개조한 건지... 귀여운 디자인이다.



여행지 정보
● 독일 베를린 Platz der Republik, 국가의회 의사당
● Brandenburg Gate, Pariser Platz, 베를린 독일



#379. 독일국회의사당&브란덴부르크 개선문/베를린/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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