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미스티
여행 3일 째 되던 날엔 TV에서 보았던 카렌족 마을을 방문했다.
카렌족은 태국과 미얀마에 거주하는 소수민족으로 흔히 여자들이 목에 링을 차고 있는 민족으로 알려져 있다.
기후가 잘 맞아서인지 치앙마이에는 박쥐란이 많이 보였다.
마을에 흐르고 있는 개천과 작은 폭포
카렌족 여인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파는 가게 앞에서
미얀마에 살고 있는 카렌족의 수는 대략 200만 명 정도라고 하는데 미얀마 남동부에 주로 몰려 있다고 하며, 최대의 소수민족으로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이 직접 짠 옷감으로 만든 머플러나 옷 등을 팔고 있었다.
카렌족 여인이 옷감을 짜는 시연을 해 보이고 있었는데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반가운 듯 반으로 잘린 링을 우리들 목에 대보라고 권한다.
회비로 마음에 드는 걸로 머플러 하나씩을 기념품으로 구입했다.
옷감을 직접 짜는 모습을 시연해주는 카렌족 여인. 이 여인은 티브이에서도 나온 적이 있다.
카렌족 여인이 반토막 링을 주며 직접 해보라 해서 목에 대보았다. 잠시만 하고 있어도 무겁고 불편한 걸 평생하고 지내는 카렌족 여인의 운명이 짠하다.
여행지 정보
● 태국 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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