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감사하는 미스티 @mistytruth
어제는 문화센터 강좌를 들으러 가는 날, 4시쯤 강의가 끝나고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공판장으로 감과 포도를 사러 갔었다.
워낙 포도와 감을 좋아해서 계절이 끝나기 전에 포도를 사올요량이었다.
망에 담겨져 있는 10kg가 더되는 단감이 1만원, 3kg 머루포도가 1만원 하여 사서 차에 싣고 집으로 오는 길에 굿미트에서온 문자를 기억해냈다.
삼겹살과 목살을 할인한다해서 마침 공판장에서 집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가게여서 들르게 되었다.
주말에 세 식구 수육거리로 통삼겹살을 싸게 사서 계산하던 중에 이 식당에 딸린 식당이 운영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가게 밖에 보니 한우국밥이 단돈 5천원, 집에 와서 둘째에게 얘기했더니 가보자고한다.
그래서 오늘은 점심때에 맞춰 둘째와 둘이서 다녀오게 되었다.
첫 상차림. 2인 상차림인데 반찬의 양이 제법 많다.
우리 모녀가 주문한 선지국밥. 우리는 양이 적어서 상관없었지만 한 끼 식사량으로는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도 있을 듯~.
비빔냉면 좋아하는 둘째가 먹고싶다고 해서 후식용 비빔냉면을 주문했다.
고기 안먹고 후식냉면 주문해도되냐고 미리 물어봤더니괜찮다 해서 주문함.
둘째의 평가로는 매운맛이 조금 약하다고 한다.
식초와 겨자 조금 첨가했더니 맛이 훨씬 좋아졌다..
셀프바도 구비되어 있었음.
사실 반찬이 양이 많아 셀프바에 갈 일은 없었으나 다 먹고 계산할 때, 반찬의 양이 많은 것 같다고 얘기해줬음.
메뉴판과 깔끔한 실내
- 착한고기굿미트/ 전남 순천시 원연향길 200
정육점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라 고기를 속이는 일은 없을 듯했고, 맛도 괜찮아서 가성비짱이었다.
둘째가 나중에는 아빠도 같이오면 좋겠다고 한다.
착한 가격으로 한 끼 잘먹었던 정육식당, 혹여 여수에서 순천IC 쪽으로 이동하는 길에 식사를 할 일이 생긴다면 괜찮을것같다.
강추!!
맛집정보
착한고기굿미트 정육식당
#656. 착한고기굿미트에서 운영하는 정육식당의 선지국밥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