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감사하는 미스티@mistytruth
일이 있어 춘천에 와 있다.
철도 파업이라 용산까지는 별 무리없이 잘왔는데 춘천행 itx 가 파업으로 예매했던 시간에 열차를 운행하지 않아 지하철을 타고 오다 보니 예상보다 늦게 도착했다.
숙소에 짐풀고 호스텔 사장님께 물어보니 잘하는 황태 전문점이 잇다고 한다.
명함갖고 10여분 걸어 갔는데 이게 왠일~.
영업이 끝났다.
숙소 방향으로 돌아오다 눈에 띄어 어쩌다 가게된 기사식당.
배가 고파서 별기대없이 서둘러 들어가 제육볶음 맛잇게 먹고 나왔다.
아쉽다면 상추나 깻잎 몇 장 함께 나왔으면 더 좋았을 걸 그랬다.
워낙 돌이 잘 생기는 체질이라 집에선 아예 시금치 반찬은 하지 않는데 이 집 시금치가 맛있어서 바닥을 봤다.
아쉽게 사진에서는 잘렸다.
제육볶음 2인분. 처음엔 적어 보였는데 다 볶아서 먹다 보니 많아 결국 많이 남겼다.
이 식당의 특징은 밥이 이렇게 냉면그릇에 나온다.
하나는 가져가라 하고 하나를 나눠 먹었는데 밥맛이 좋았다.
아마도 좋은 쌀을 쓰지 싶었다.
- 특별미기사식당/ 강원도 춘천시 공지로317번길 16
맛집정보
특별미기사식당
#684. 어쩌다 특별미기사식당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