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감사하는 미스티 @mistytruth
아침을 거르고 문화센터 가는 길, 초록초록한 풍경이 눈에 들어오고 참 아름다운 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디론가 소풍을 나가고 싶은 충동을 누르고 한 시간 공부를 마쳤다.
이렇게 좋은 계절에 허구한 날 방에 틀어박혀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둘째를 보면 안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도 둘째는 엄마, 아빠 덕분에 다른 걱정없이 공부에 올인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해주니 예쁘지 않을 수 없다.
집으로 들어오는 길에 전화를 해서 맛있는 것 먹으러 가자 했더니 초밥이 먹고 싶단다.
첫 상차림으로 나오는 우동과 샐러드. 오늘따라 우동면발이 꼬들꼬들해서 맛있게 먹었다.
자극적이지 않은 우동이 제법 맛있다.
우동을 먹고 있자니 초밥이 나왔다.
아침을 스킵한 지라 더 맛있게 먹었다.
이 집 음식은 간이 세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 좋다.
착한 가격으로 이쁜 둘째와 맛있게 한 끼 식사를 한 것 같아 흡족하다.
너무 좋은 날이지만 햇볕이 강해 호수공원은 이따 저녁에나 걸어야겠다.
맛집정보
미도리 스시
#508. 부담없는 초밥, 미도리 스시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