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9. 해물파전과 돌솥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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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감사하는 미스티 mistytruth@mistytruth

지는 수요일, 쌍계사 벚꽃을 보러 나섰다.
순천에서 12시 조금 넘어 출발했는데 중간중간 차량 정체가 있어 쌍계사 십리벚꽃길에 도착했을 땐 배고픔이 절정에 달할 때였다.

부랴부랴 주차를 하고 갔던 식당, 목화이다.
1966년부터라고 간판에 씌어져 있는데 리모델링을 해서인지 외관은 깔끔하고 멋져 보였다.

안으로 들어서니 단체 손님 받느라 우리들은 안중에 없는 듯 해서 일부러 종업원 아주머니를 불러 주문을 받아달라고 했다.
이런~~~.

돌솥비빔밥과 해물파전을 하나씩 주문하니 첫 상차림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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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은 그저 그런 편, 콩자반과 취나물은 먹을 만 했다.
콩자반이 말랑해서 밥이 나오기 전까지 계속 숟가락으로 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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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주문한 해물파전과 내가 주문한 돌솥비빔밥.
돌솥비빔밥 처음 나왔을 땐 날계란 노른자가 올려져 있어 예뻤는데 배가 고파 이성을 잃고 사진은 후에야 찍었다.
해물파전은 먹을 만했고, 돌솥비빔밥은 별로였다.
관광지에서 먹는 음식 맛은 다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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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놀이에 나서 특별한 한 끼를 기대하며 들어갔던 식당, 아주 만족스럽진 않았던 것 같다.

손님이 많아 음식에 정성을 다하지 못했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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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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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용강리 413-4


#459. 해물파전과 돌솥비빔밥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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