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감사하는 미스티 @mistytruth
지난 개천절 다음 날이었던 금요일, 남편이 쉬는 날이라 한다.
농협과 신협 오가며 일을 보고, 광주에 있는 큰 동생네 가서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다.
동생네 가져다 줄 복숭아 한 박스 사고, 이마트 주유소에 가서 기름 가득 넣고, 10시 반쯤 출발해서 한 시간쯤 후에 동생네 도착했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행복한임금님 이라는 식당에서 동생네와 넷이서 점심을 먹었다.
이 식당은 예전에도 와 본 적이 있는데 깔끔한 한식을 먹고 싶어 고민없이 이 식당을 선택했다.
1인 12,000원 하는 임금님 수라상을 주문했다.
이 상은 차려진 채로 웨건에 싣고와 테이블 위에 그대로 올린다.
들깻가루 듬뿍 들어간 구수한 된장국
새우젓, 익은 김치와 함께 나온 수육.
동생이 가장 좋아하는 우엉튀김
빨간 쌀로 지은 밥과 해초샐러드, 나물.
가장 맛있게 먹은 양념게장은 뒤편에~.
이곳에서는 주방에서 아예 테이블 세팅을 해서 주문한 테이블에 올려놓는 시스템이다.
우리는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었지만 점심시간 피크에 가면 대기실에서 기다려야 한다.
- 행복한임금님 광주수완점/ 광주광역시 광산구 왕버들로 113-29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는 양념꽃게와 수육, 그리고 고등어튀김과 김치였다.
대부분 음식들이 깔끔하고 맛도 좋은 편이어서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식당인 것은 분명하다.
맛집정보
행복한임금님 수완점
#638. 가성비 좋은 행복한 임금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