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감사하는 미스티 @mistytruth
중앙아시아 여행을 다녀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큰 아이가 제주 가족여행을 준비했다 해서 지난 일요일에 제주여행을 떠났었다.
하필 여행 출발 전 날, 욕탕 온수파이프가 터져서 소리도 시끄럽거니와 뜨거운 물이 계속 새서 온 집에 들어오는 수도꼭지를 잠궈야만 했었다.
여행 출발 일은 눈곱만 떼어내고 공항에서 아침을 해결하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공항 가는 길에 혹여나 문을 연 식당이 있는지 살펴봐도 일요일이어서인지 눈에 띠질 않았다.
하는 수 없이 공항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발권도 미룬 채 2층의 식당으로 올라갔다.
다행히 문을 열어 아침을 해결했는데 집에서 먹는 집밥같아 기분이 좋아졌다.
남편과 내가 주문했던 제첩국.
부추를 송송 썰어 넣어 개운하고 담백한 맛이 질리지 않아 좋았던 듯~.
엄마가 해준 것보다 더 맛있다며 잘 먹었던 둘째가 주문했던 순두부찌개.
느지막히 먹는 아침이어서인지 가족 모두 맛있게 먹고 10시부터 발권이라 아침부터 공항 2층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제주 여행 마치고 오늘 돌아왔으니 틈틈히 맛집을 다녀온 이야기며 여행지 포스팅도 해봐야겠다.
- 공항식당/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시 율촌면 여순로 386
맛집정보
여수 공항식당
#581. 제주 여행의 시작, 공항 식당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