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감사하는 미스티 @mistytruth
뜻하는 바가 있어 추운 날씨에도 매일 걷기 운동을 하고 있어요.
집 가까운 호수공원 주변을 주로 걷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 1만원에 런치정식을 골고루 먹을 수 있다는 플래카드를 봤죠~
어제는 둘째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그 식당에 가보기로 했어요~
물론 걸어서 갔죠~.
중식당 '화선생' 입구예요~.
주문을 하려고 메뉴판을 펼치고 조금 실망했어요~
런치정식이 1만원인 것은 맞지만 3인 이상이라 하더군요~
카운터에 가서 얘기했더니 특별히 두 사람인데도 그 조건으로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횡재했어요~ ㅎㅎ
플래카드를 자세히 보지 않아 다음엔 뭐가 나올지 하나씩 나오는 메뉴를 먹으며 기대하는 기분도 꽤 괜찮더군요 ㅋㅋ
게살스프- 탕수육- 두부샐러드-고추잡채&꽃빵-짬뽕 순으로 나오더군요~.
솔직히 둘이 먹기엔 양이 좀 많아서 나중에 나오는 짬뽕은 많이 남겼어요~
맛이 없다기 보다 배가 너무 불러서요~.
둘째는 고추잡채와 꽃빵이 너무 맛있다며 집에 와서 고추잡채 레서피를 찾아 보더군요~
저는 탕수육이 젤 맛있었어요.
조금 일찍 가서 룸을 차지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호수공원이 보여요.
2층에 있는 화선생에서 배부르게 먹고 내려가는 중이예요~.
화선생에서 나오는 길, 김장나눔 봉사를 하고 있었어요~
아직은 살기 괜찮은 따뜻한 세상이예요.
누군가의 따뜻한 마음이 소녀상에 옷을 입혔더군요~.
몸도, 마음도 따뜻해진 날이었어요~.
맛집정보
화선생
#351. 골고루 맛있는 중화요리~, 화선생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