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감사하는 미스티 @mistytruth
요즘 스팀잇에 뜸했다.
가끔 시간될 때 들러보긴 했지만 블로깅에 소홀했다.
관심이 없다기 보다는 스팀잇에 포스팅을 할 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오늘 저녁엔 코다리찜이 먹고싶다는 남편을 핑계로 외식을 하기로 하고 예전에 둘째랑 갔었던 진땡이 코다리찜까지 걸어서 갔다.
미세먼지가 나쁘다지만 남쪽 끝인 이곳은 다행히 미세먼지수준이 보통~ 좋음 이어서 기온도 높은 편이라 걸어가기로 했다.
온 식구가 걸어서 식당까지 처음으로 가본 것 같다.
첫 상차림.
시금치나물이 맛있었고 시어머니는 깍두기가 맛있다며 잘 드셨다. 콩나물은 코다리찜 양념에 찍어 코다리찜과 함께 김에 싸먹으니 맛있다.
코다리찜이 매워서 입안의 매운맛을 중화시키기 위해서는 콩나물국이 필수~.
코다리찜/중. 맵기는 했지만 식구들 모두 맛있게 먹었다.
진땡이에서는 꼬마압력솥에 갓지은 밥이 나오는데 내가 찍은 사진이 없어서 진땡이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다.
아래 사진은 밥을 공기에 퍼놓고 물을 부어 만든 누룽지.
고소하고 맛이 있어 식구들에게 인기 만점.
손님들에게 나갈 밥을 짓는 곳. 꼬마 압력솥이 욕심이 나 사장님한테 어디서 샀냐고 물으니 자체 제작이라 한다.
주방과 홀.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
코다리찜 먹고싶다는 남편 덕분에 외식했다.
가끔은 남편이 먹고 싶다는 게 있으면 좋겠다. ㅎㅎ
#705. 매콤한 코다리찜, 진땡이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