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감사하는 미스티 @mistytruth
오늘은 월요일, 해야겠다고 생각한 일들이 좀 있어서 일찍 하루를 시작했다.
가을 아침 햇살이 좋아 늘 저녁에 하던 운동 겸 산책을 오전에 했다.
집에서 걸어 5분 거리에 있는 쌈지숲에서 기분좋은 산책을 마치고 농협과 꽃집에 들른 후에는 LG전자에 들러 청소기 필터를 샀다.
파머스마켓에 들러서는 저녁거리를 좀 사고 냉면이 먹고 싶다는 둘째와 늘 가던 냉면집으로 갔더니 휴무일이란다.
근처 냉면집으로 가게 되었는데 이 냉면집에서는 돈가스도 하고, 곰탕도 한다.
냉면 먹기 부담스러운 아이들이나 어르신들과 와도 좋을 것 같다.
둘째는 냉면을, 나는 곰탕을 주문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이 다양하다.
부추 겉절이인지 무침인지 모르겠지만 맛있어서 바닥을 봤다.
내 곰탕. 국물도 구수하고 고기도 많이 들어 있어서 잘 먹었다.
둘째가 주문한 비빔냉면. 신맛과 겨자맛이 약해서 식초와 겨자를 조금 더 넣어 먹었다. 맛도 괜찮은 편~.
홀은 좌식과 입식으로 된 부분이 절반 정도씩 되는 듯.
신발벗기 싫어서 우리는 입식 테이블을 선택했다.
함흥식당은 이 지역 안전음식먹거리의 시작점쯤 되는 곳에 있다.
- 순천함흥냉면/전라남도 순천시 하대석길 2
냉면집이지만 돈까스와 곰탕뿐만 아니라 만두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이 집의 장점인 듯하다.
오늘 뜻하지 않게 가게 되었던 함흥냉면 집에서 곰탕을 맛있게 잘 먹었다.
맛집정보
순천함흥냉면
#652. 냉면집에서 먹는 곰탕도 좋아~/순천함흥냉면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