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사랑하는 미스티 @mistytruth
아주 오랜만에 꽃 포스팅을 한다.
지난 번 고향나들이 때 부모님 묘소 주변, 잔디사이에 피어 있는 아주 작은 꽃을 보고 사진을 찍어 왔었다.
눈을 크게 뜨고 봐야 보일 정도로 작고 하얀 꽃이었는데 이름은 큰벼룩아재비이다.
벼룩이 커봤자 얼마나 클까...
벼룩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으리 만큼 정말 작은 꽃이다.
이 작은 꽃을 보고 이름을 붙여준 사람은 누구였을까.
자세히 들여다 보니 참 예쁘다.
볼수록 더 예쁜 꽃이다.
부모님 묘소를 찾을 때면 돌아가신 부모님을 향한 그리움이 사무칠 때가 있는데 이 꽃의 꽃말이 그리움이라고 한다.
작고 하얀꽃이 7월~9월에 핀다.
큰벼룩아재비
∙ 분류: 용담목 > 마전과 > 벼룩아재비속
∙ 학명: Mitrasacme pygmaea R.Br.
∙ 꽃말: 그리움
중부 이남에 주로 서식하는 1년생 초본으로 꽃은 7-9월에 피고 백색이며 꽃자루는 3~5개가 원줄기 끝에 산형으로 달리지만 때로는 2단으로 달리기도 하고 길이 1-4cm로서 입상(粒狀)의 돌기가 소생(疎生)한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며 열편 끝이 뾰족하고 꽃부리는 길이 4mm정도로서 총형이며 4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4개이다.
#출처: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큰벼룩아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