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감사하는 미스티 @mistytruth
20년 전, 직장에서 만난 이후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모임이 있다.
석 달에 한 번 씩 만나는데 이 번 모임에선 목공 체험을 하기로 했다.
목공체험을 하기로 한 곳은 '나무숨'이라는 곳인데 지하에서는 목공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1층과 2층에서는 카페를 운영하는 목공카페이다.
목공카페 외관
1층의 카페
1층에서 지하의 목공작업장으로 가는 계단
1층에는 목공카페답게 목공작업을 통해 이루어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과 목공작업을 할 수 있는 널찍한 공간이 있다.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에서 작업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사실 지하 공간을 완전하게 꾸민 건 얼마 되지 않았고 우리가 첫 손님이라며 아주 친절하게 해주셨다
사진의 왼쪽이 우리가 오늘 했던 캄포나무로 된 도마 샘플들.
지하에 마련된 차를 마시는 공간
차 마시는 공간과 문 하나로 이어진 작업실.
작업실에서 나무를 자르고, 구멍을 내고 버닝펜으로 글자를 새기는 것까지 하고 사포질은 건물 밖에서 했는데 사진은 찍지 못했다.
마지막 올리브유를 바르는 것까지 마친 완성된 도마. 큰 아이에게 선물하기로~~.
한 면에서는 식재료 칼질할 때 쓰고, 다른 면은 빵이나 과자, 커피를 플레이팅할 때 써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키친타월꽂이 옆에 세워 보기도 하고~. 키친타월꽂이는 15,000원이면 할 수 있다고 한다.
사장님이 많이 도와 주셔서 수월하게 빨리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이 모임에서 한 두 번째 목공작업인데 마음에 들어하는 회원이 많아 다음 번에도 또 하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