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사랑하는 미스티 @mistytruth
며칠 전, 문화센터 공부를 마치고 걷기운동을 할 겸, 혼자서 순천만국가정원으로 갔다.
동문에 들어서자 내 눈을 사로잡는 꽃이 있었는데 꽃잎이 유난히 큰 코스모스였다.
보통의 코스모스의 두 배 쯤은 되는 것 같다.
코스모스를 보면 내게도 있었던 청춘의 시절이 떠오른다.
‘키작은 코스모스’라 불리던 시절...
잊고 지내다가 가을이면 떠오르는 내 별명이다.
지금은 너무 어울리지 않은 별명이지만 그 별명으로 불리던 그 시절이 무척이나 그리울 때가 있다.
그 시절을 함께했던 이들도~.
- 코스모스는 멕시코가 원산지인 한해살이풀로 우리 고유어로는 ‘살사리꽃’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표준어로 인정받지는 못했다.
코스모스는 속명의 Cosmos를 그대로 사용한 것이며 이것은 희랍어의 Kosmos에서 유래된 것으로서 이 식물로 장식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코스모스 Cosmos
• 분류 : 초롱꽃목 > 국화과 > 코스모스속
• 꽃색 : 분홍색, 백색, 붉은색
• 학명 : Cosmos bipinnatus Cav.
• 꽃말 : 순정, 애정, 조화
• 개화기 : 6월, 9월, 10월, 7월, 8월
국립수목원/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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