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고정된 휴가와 자유로운 휴가의 차이??

mirazrain(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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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난 바다 mirazrain@mirazrain 입니다.

제가 휴가 기간이라는 얘기는 아닙니당 ^^
단지 입장에 따른 휴가기간이 피부로 와 닿는 느낌에 대해 몇 글자 적어볼까 합니다.

01.jpg

사진은 이야기와는 상관없는 지난 일요일 딸과의 키즈카페에서의 사진입니다
(와이프가 잠시 개인시간 보낼겸 아이와 놀아줄겸 갔다가 힘들었던 기억이.... ㅋㅋㅋ)

제가 직장생활을 할 때 들어갔을때는 휴가 기간을 직원들이 78월까지
마음대로 정해서 썼습니다.
그런데 2년뒤에 갑자기 사장님이 7월 마지막주를 기점으로...
월화수 or 목금월 픽스를 해놓고 골라서 쓰게 했습니다.
그 이유를 그때는 몰랐습니다 ㅋㅋㅋㅋ
(당시 속으론 왜 갑자기 변덕이야~~~ 그랬죠~ ^^)

근데 제가 자영업을 시작하다가 보니까~
그때 왜 그렇게 했는지 이제는 조금 이해가 갑니다.
그때 직원이 20명 정도 되었는데 그렇게 쓰다보니~
2달 내내 여름휴가인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사내 분위기도 어수선하고 ^^ 전체적으로 매출도 떨어졌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때 사장님이 그렇게 바꿨던것 같습니다.

이제는 저도 개인사업자인데 아직은 1인이라 그런 걱정은 없지만...
저 역시 그런 상황에 놓이면 그렇게 바꿀것 같습니다.
저 역시 매달 매출때문에 신경이 쓰이니까요 ㅜㅜ

지난주 1일부터 지금까지 제 사무실에도 전화가 뜸합니당 ㅋㅋㅋ
어쩔수는 없지요 ^^ 하지만 날씨도 무덥고 하니 잠깐 쉰다고 생각하고~~~
그동안 못했던 일들이나 처리하지 못한 일들을 처리하고는 있는데....

하지만 역시 매출은 신경쓰입니당 ㅋㅋㅋ
오늘 점심 먹는데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이 나서 끄적끄적 했습니당.

02.jpg

마지막으로 전에는 매달리지도 못했던 벽을 오르는 제 딸이 기특해서 ㅋㅋㅋ

이상 잡담 몇 글자 적어본 mirazrain@mirazrain이었습니다.

PS. 더위가 슬슬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