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 울릉도를 걷다가 믿기지 않는 무지개를 보았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다가 다시 찾은 이 무지개 사진은 그때의 기억을 담고 있지만 한참을 내린 비를 맞은 다음 발견한 이 무지개의 감동는 단순히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에 담아두기 힘들었나 봅니다.
좋은 사진이라면 그때 공기를 담아 낼 수 있었을 텐데 사진 솜씨의 한계가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