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는 아주 저렴한 소형 가구를 시즌마다 하나씩 소개합니다. 저렴하기 때문에 지나치기 어렵습니다.
항상 그렇듯 이름의 뜻을 짐작하기 어려운 이 철제 서랍장은 2만원대 입니다. 철판인데도 말이죠.
사실 철제 제품이 비싼 이유는 만드는 과정에 손이 많이 가서 입니다. 철판을 제단하고, 맞춘 다음, 용접을 하고, 용접 표면을 매끄럽게 만든 다음에야 페인트를 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케아 답지 않게 쏟아지는 많은 부품에 놀라고 어떻게 결합되는지 궁금함이 만들면서 조금씩 해결되면서 다시 놀랍니다.
끼워 맞춤만으로 서로가 서로를 지탱합니다. 그러면서 견고해 집니다.
용접하나 없이 연결된 부품은 마지막 나사 하나로 고정됩니다. 지금까지 내가 알던 물건을 만드는 방법의 틀은 하나하나 풀립니다.
6개나 되는 서랍도 일반적인 철재 제품 제조법을 초월해서 용접은 커녕 나사 하나 없이 딸깍하고 연결되는데
6개나 만들어도 전혀 질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2개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하나씩 주고
저는 3개나 더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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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단일 품목 최다 구매 기록 달성!!!!!
그냥 서랍장 하나를 사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