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nanohoya720

추석이라 엄마아빠집에왔어요 역시 부산의 하늘은 그림으로도 그릴수없을정도에요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데 사진에 다 담겨지지않는듯하여 속상하네요 PM05:55 PM06:14 PM06:37 Samsung NOTE8 Livescreenshot

새벽에 일어나 하늘을 보는것이 제가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이에요. 2019.09.19 새벽5시54분~6시13분 사이에 찍은 사진입니다 10여분 사이에 이렇게 많은 모습을 보여주는 고마운 하늘이에요. 가을 아침 5시 40분경부터 6시20분경 사이 10여분의 명상을 즐겨보세요. 하루가 상쾌하답니다 SAMSUNG NOTE8 Livescreenshot

틈틈이 만들어보는 작품입니다 추석연휴지나고 바로 수업 진행예정입니다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Kakao ID : yasashihoya

Gel candle 홀더 만들기♡ 젤캔들은 천연재료가 아니기에 나는 개인적으로 젤왁스로 태우는 초는 만들지않는다. 디자인에 따라 태우는 젤캔들보다보다 훨씬 우아한 분위기를 낼수있고 안전해서 좋다♡♡♡

2018.09.12 AM06:16 2018.09.12 AM06:17 *Samsung NOTE8 Liveshot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전에 사진찍는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아침,저녁 할것없이 하늘는것을 즐기지만 가을의 하늘은 매일 멋진 그림을 안겨준다.

2018.09.10 AM05:56 2018.09.10 AM05:59 2018.09.10 AM06:05 2018.09.10 AM06:10 2018.09.10 AM06:13 요즘 새벽 하늘 보는 재미에 일찍 일어나서 기다리는 습관이 생겨버렸어요. 집에서 찍은거라 온통 아파트단지밖에 안보이지만 그래도 하늘만보면 괜시리 울컥할 정도로 멋져서 하루도 놓치고 싶지가 않네요

퇴근 후 오롯이 날 위해 쏟는 시간들이 참좋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집중하다보면 어느듯 새벽3시..4시.. 그렇지않아도 잠이 없어서 병원도 종종 다니는데 이러한 시간때문에. 생활 리듬이 점넘 엉망이 되어가고있다

무더운 날씨의 연속이지만, 아침저녁으로 하늘이 너무나 예뻐서 시간이되면 꼭 올려다보게 되는것같아요. 가끔씩은 아무것도 하지앉고 차분한 음악들으면서 하루종일 하늘만 쳐다보고싶네요. 아무래도 휴식이 필요한가봐요.

날씨가 흐려서 멀리 가지않고 같은 건물에 있는 파스타집에 점심을 먹으러 갔었다. 외관상 식당이름 보고 들어가야할지 말아야할지 잠시 고민했지만 점심시간만 되면 이집은 줄을 선다고한다. ㅋㅋㅋ 내가 시켜 먹었던 '크림쉬림프스파게티', 그리고 함께 공방수업받는 언니가 먹은 '로제파스타', 그리고 다이어트 하시는 선생님께서는 '아보카도명란밥'을 드셨다. 맛있는 샐러드는

가끔 먹으면서도 뜻이 뭘까...궁금해서 찾아 본 아포카토!!! 아포카토는 끼얹다, 빠지다라는 이탈리아어래요. 식사 후 후식으로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뜨거운 에스프레소를 부어서 먹는 매력적인 아이에요. 차가운 아이스그림과 뜨거운 에스프레소의 조화...한번 먹으면 누구나 반하게 되는 맛인것 같아요.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저에겐 정말 치명적이네요.

라이언을 너무 좋아하는 내게 친한 동생이 선물해 준 카카오 미니^^ "카카오 안녕?"이라고 인사하면 "안녕안녕~"해준다. 신통방통 귀요미~!! "자주 듣는 음악 틀어줘~"라고 하면 척척~~ 가끔 어려운 걸 물어보면 "무슨말인지 이해하지 못했어요."라고도 하고.. 엉뚱한 질문을 계속 하면

부산에서 40분 줄서고, 입구 바로 앞에서도 20분 웨이팅해서 먹은 이재모피자! 점심시간 훌쩍 넘긴 ㅠㅠ 오후 4시 40분경에 겨우 들어가서 먹었었는데...기다림의 지친 과정을 한번에 잊게 해준 맛!! 사진에 도우가 엄청 두꺼워 보이지만 두껍지는 않답니다. ^^ 치즈가 다른 피자와는 달리 정말 듬뿍들어가 있어서 맛이 환상적이었어요. 부산 가시는 분들 있으시다면

퇴근 길...오랫만에 하늘을 보니 너무나 예쁘더군요. 하늘이라는게 맑은 날은 맑은 대로, 안개가 낀 날은 안개가 낀대로 산 능선과 어우려져 매력을 뽐내고, 캄캄한 저녁에는 환~한 달빛들이 지친 하루를 달래주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예쁜 하늘을 보면 기분도 좋고 마음이 편해져서 자주 올려다보곤 했었는데.. 해가 갈수록 그러한 소소한 행복들을 제쳐두고 살고 있다는

업무에 찌들어 사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남들처럼 매주 주말에 쉴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보니, 평일 랜덤으로 쉬는 날이면 혼자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놀 거리를 찾아보곤 합니다. 저랑 어울리진 않지만^^, 혼자 책방에 가서 몇 시간 씩 책을 보거나, 좋아하는 미술전이 있으면 집에서 2~3시간이 걸리더라도 관람하러 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릴 적 잠시 하다가 그만

일본에서 잠깐 살았을 때 친구들이 추천해줘서 중독 수준으로 즐겨먹었던 닛신의 라면들~~특히나 '라오' 시리즈는 전부 다 맛있었어요. 얼마 전 친지분께서 과자랑 라면, 제가 즐겨쓰던 생필품까지..정말 다양하게 보내주셨어요. 오늘은 컵라면~!그 중에서도 정말 좋아했던 '라오'의 돈코츠 라멘을 먹으려 해요. 일본에서는 대략 200엔 전후이며, 컵라면 중에서도 금액은

퇴근 후 친구랑 만나서 쌀국수 먹었어요. 쌀국수는 평소 너무 좋아해서 계절 상관없이 자주 사 먹지만 특히 요즘처럼 쌀쌀할 때는 더 자주 먹게 되네요^^ 친구는 깔끔한 맛의 기본 쌀국수~ 저는 매콤하고 개운한 매운 쌀국수~ 그리고 이미 쌀국수 한그릇씩만해도 엄청난 양이지만^^상큼한것으로 입맛을 돋구고 싶어서 에피타이저로 신선한 야채와 과일, 그리고 다양한 견과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