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참, 왜 아직도 출금이 안돼?
-거기 원래 느린것 같아. 그래서 난 다른 거래소로 옮겼어.
-자기만 옮기고, 치사해!
뭔가, 간접광고같은 새로운 거래소 소개가 끝나고 코인을 그 새로운 거래소로 옮기기로 했다.
-뭐야 왜 아직도 이동이 안돼?
-거기서 사람이 계속 빠져나가니까, 비트코인은 안보내주나봐. 이더리움클래식이란게 있는데, 그건 빨리되더라고. 그걸로 바꿔서 보내봐.
그렇게 코인에 대한 무지함을 한 껏 드러내고서야 두 사람은 ㅂ거래소를 잊고 낯선 코인들이 넘실거리는 미지의 거래소에 발을 들일 수 있었다.
원금대비 60% 수준의 코인을 들고
회복을 꿈꾸는 두 사람은
12월 10일을 지나는 중.